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MLB 베테랑 외야수 폴락, 시애틀과 1년 88억 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테랑 외야수 A.J. 폴락이 시애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

ESPN은 오늘(9일) 자유계약선수 폴락이 "시애틀과 계약기간 1년 연봉 700만 달러, 약 88억 원에 계약했다"며 "시애틀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내야수 콜튼 웡에 이어 폴락까지 영입하며 타선을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타자 폴락은 2012년부터 빅리그에서 뛴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애리조나에서 뛴 2015년엔 타율 0.315, 20홈런, 76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폴락은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뛴 2022시즌 좌투수 상대 타율은 0.286, 우투수 상대 타율은 0.231이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