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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또 '비디오 판독' 논란…대충 봤다가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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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또 비디오 판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기위원이 성급하게 판독했다가 결과를 번복해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1, 2위 맞대결 2세트입니다.

23대 23으로 맞선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세트 포인트를 따내자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합니다.

서브를 받는 과정에서 2번의 터치가 일어났다며 '포 히트' 반칙을 주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