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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총리, 4월 통일지방선거서 "확실한 성과" 강조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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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총리, 4월 통일지방선거서 "확실한 성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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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통일지방선거 결과, 정권 운영 영향
[이세=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4일 미에현 이세시 소재 이세신궁을 참배한 뒤 연두 기자회견을 가지고  발언하고 있다. 2023.01.05.

[이세=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4일 미에현 이세시 소재 이세신궁을 참배한 뒤 연두 기자회견을 가지고 발언하고 있다. 2023.01.0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5일 오는 4월로 예정된 통일지방선거에 대해 "여당으로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공영 NHK,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집권 자민당의 올해 첫 간부회에 참석해 "국민에게 가장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의 선거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거다. 디지털 전원도시 국가 구상 추진, 지방창생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라며 이 같이 밝혔다.

4월 치러지는 통일지방선거 결과는 이후의 정권 운영, 중의원(하원) 해산·총선거 판단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총리가 승리에 주력하는 자세를 선명히 한 형태"라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자민당 간사장은 4월로 예정된 중의원 3개 보궐 선거에서도 모두 승리를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민당의 강점은 바로 지방 조직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선거에 승리해 지방 기반을 유지·강화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정조회장은 방위비 증액을 위한 재원에 대해 1월 중순부터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위비 재원 충당을 위한 증세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점을 의식한 듯 세금을 제외한 세출개혁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기우다 정조회장이 위원장을 맡는 특명위원회가 설치된다.

하기우다 정조회장은 "정중하게 논의해 국민에게 납득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통일지방선거는 4년마다 실시된다. 올해에는 4월9일 광역지방자치단체인 도(道)·부(府)·현(?)과 정령지정도시의 수장·의회 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4월23일에는 정령지정도시 외에 시구정촌(市區町村·기초지방자치단체) 수장과 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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