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RM·BTS, 빌보드 앨범 차트서 나란히 39·102위 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리더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각각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된 RM의 첫 솔로 음반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36위 하락한 39위를 차지했다. '인디고'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각각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2위 하락한 102위로 2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를 각각 기록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RM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정국이 부른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로 집계됐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