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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지성 "2002년 감동 재현…후배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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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되돌아봤습니다. 2002년 감동을 재현한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갈전이 끝난 뒤 가나-우루과이전을 지켜보며 두 손 모아 기도했던 박 위원은, 모두가 숨죽였던 10분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박지성/SBS 해설위원 :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서로 모여서 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선수들의 기분, 분위기, 그런 감정들이 너무 잘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