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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준호, 3년 만에 우승…남녀 500m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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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녀 500m를 석권했습니다. 어제(17일) 김민선에 이어 오늘은 김준호 선수가 개인 최고 기록으로 3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김준호는 첫발을 떼는 순간 중심이 조금 흔들렸지만 이를 악물고 치고 나갔습니다.

첫 100m를 전체 2위인 9초 46에 주파한 뒤 속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