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인뱅, 은행권 경쟁 촉진… 추가 도입은 시기상조"

파이낸셜뉴스 박신영
원문보기

"인뱅, 은행권 경쟁 촉진… 추가 도입은 시기상조"

속보
'강선우 1억' 김경 인천공항 도착…곧 입국장 나올 듯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으로 은행업권 경쟁이 일부 촉진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신규 은행 진입 필요성과 관련해선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을 지켜본 후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신용카드업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빅 3~4' 경쟁 체제가 유지되고 있으며 신용정보업 시장도 소수의 사업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과점 체제가 유지됐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기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의 은행업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일반은행(시중은행·지방은행 포함)의 시장 집중도는 1차 평가가 이뤄졌던 지난 2018년 3월 대비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집중도가 낮아졌다는 것은 은행 간 경쟁이 활성화됐다는 의미다.

특히 가계대출의 집중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터넷은행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성장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경쟁도평가위는 "1차 평가 후 (은행업에 경쟁이 부족해) 인터넷은행 추가 도입이 이뤄졌는데, 그 효과가 서서히 발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