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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포토] "시간이 멈췄어"…염정아, 고혹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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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영우기자] '제58회 대종상영화제’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염정아는 이날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완벽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제 58회 대종상영화제’는 총 1, 2부로 나뉜다.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부터 ENA채널과 대종상영화제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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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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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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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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