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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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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글로벌 장기 흥행…'안티프래자일', 빌보드 7주째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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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6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2월 10일 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2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차트에서 7주 연속 장기 흥행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월드 앨범’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8위, ‘톱 앨범 세일즈’ 93위에 자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32위, ‘빌보드 글로벌 200’ 53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남다른 글로벌 인지도를 짐작케 했다.

이뿐 아니다. ‘안티프래자일’은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 100’에 75위로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수록곡 ‘임퓨리티즈’(Impurities)도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 50’ 44위에 랭크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23년 1월 2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피어리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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