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은 154위로 차트 재진입…블랙핑크 140위
NCT127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K팝 가수들이 선전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4집 '질주'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183위)보다 71계단 상승한 112위에 올랐다.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은 154위를 기록하며 7주 만에 차트에 재진입했다.
'매니페스토 : 데이 1'은 올해 8월에 6위로 처음 '빌보드 200'에 진입한 이후 지금까지 총 8차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도 전주 166위에서 26계단 상승한 140위를 기록했다.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다운'은 빌보드 세부차트인 '글로벌 200'에서 75위를, 정규 2집의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은 98위에 각각 랭크됐다.
'글로벌 200'에서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53위,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는 136위, (여자)아이들의 '누드'는 166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197위를 각각 기록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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