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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보이그룹 ‘TFN’이 남미 유명 래퍼 대디 양키와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TFN은 지난 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포로 솔에서 개최된 대디 양키 콘서트 ‘라 울티마 부엘타 월드 투어’에 참석했다.
TFN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대디 양키에게 직접 초대받았다. 대디 양키에게 축하와 격려, 그리고 우정을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콘서트는 대디 양키가 은퇴 전 멕시코에서 개최한 마지막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TFN을 향한 남다른 애정인 느껴졌다.
대디 양키는 남미 인기 래퍼다. 빌보드 16주 연속 1위에 오른 세계적인 히트곡 '데스파시토'를 부른 가수로 익히 알려져 있다.
TFN은 대디 양키를 비롯해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TFN은 멕시코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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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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