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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카타르타임]'도하의 기적', 벤투호의 16강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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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모 아니면 도'

16강 진출을 간절하게 원하는 벤투호, 포르투갈전은 오직 승리가 정답입니다.

종아리 근육 통증이 있는 김민재,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의 출전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 "황희찬은 현재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출전에 대해선 확실히 말해줄 수 없다. 김민재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건 없다. 내일까지 상황을 봐야할 것 같다."

포르투갈에 2-0 또는 다득점 승리가 중요합니다.

가나가 이긴다면 16강은 좌절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이기거나 서로 비긴다면 기적의 16강 진출도 가능합니다.

이미 2승을 거둔 포르투갈은 선수단 이원화를 구상 중입니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포르투갈에는 호날두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펠릭스 등 스타들이 가득합니다.

벤투호는 팀으로 기적을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영권) "(4년 전) 그때와 심정이 비슷하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이다. 간절함을 갖고 나설 것이다."

부상 투혼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은 다시 한번 4년 전 카잔의 기적을 기다립니다.

도하를 찾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성지가 된 손흥민 빌딩 앞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전에서 호쾌한 골을 넣을 수 있을지 모든 시선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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