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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류수영'♥' 박하선, 회사 몰래 '생애 첫 탈색'…"전화하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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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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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박하선은 1일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 돼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탈색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회사 몰래 탈색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스케줄이 잡히는 즉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은 "생애 첫 탈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탈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하선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내일 보는 라디오로 볼 수 있는 건가요?", "너무 잘 어울려요", 배우 박솔미는 "완성작을 내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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