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지하철 2호선 열차 내 신곡 뮤직비디오 송출…K팝 아티스트 최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11월 30일 발표한 신곡 ‘백 다운’ 뮤직비디오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원하모니는 5번째 미니 앨범 ‘하모니 : 세트 인’ 타이틀곡 ‘백 다운'(Back Down) 발표를 기념해 다양한 장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피원하모니 신곡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동대로변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한 달간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 미디어를 통해 송출된다. 특히 지하철 2호선 미디어 송출은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알려져 이에 관심이 주목된다.

피원하모니 신곡 ‘백 다운’은 캐치한 팝 멜로디와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언제 어디서든 겁내어 물러서지 말고 함께 헤쳐 나가자는 단합과 전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겨 낼 수 있어 투게더 / 백 다운, 절대 돈트 워리’ 등 완전한 조화의 모습을 향해 노력하고자 하는 피원하모니의 의지를 보여준다.

피원하모니는 11월 30일 컴백과 동시에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으며, 뮤직비디오와재킷 촬영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