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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닥터슬럼프' 긍정 검토"…출산 후 복귀 박신혜와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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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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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형식이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다.

30일 박형식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가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전도유망했지만 슬럼프에 빠져 의사 일을 그만두고 옥탑방에 사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작가가 집필한다.

박형식은 남자 주인공인 성형외과 의사 역을 맡을 전망이다. 지난 3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 #1' 이후 드라마에 복귀한다.

2023년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내년 10월 JTBC에서 방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식이 출연을 확정하면 배우 최태준과 결혼하고 득남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다. 박신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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