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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는 1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1월 5일 자)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TRAGILE)로 미국 빌보드 9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이는 데뷔 6개월 만의 첫 성과이자,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이다.
이 외에도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캐나다 핫 100’ 등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 기록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아티스트 100’은 매주 가장 인기있는 가수를 매기는 차트다. 르세라핌은 해당 차트에서 39위에 자리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들이 데뷔 앨범처럼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음악에 녹였다.
타이틀 곡 ‘안티프래자일’은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됐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신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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