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9일 2023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하는 등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
롯데는 투수 박선우와 김민기, 신학진, 경우진, 김승준, 야수 김용완과 김동욱, 김민수(63), 김건우 등 선수 9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016 드래프트 롯데 1차 지명 선수였던 박선우가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사진=롯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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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는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1군 무대에선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빛을 보지 못한 채 유니폼을 벗게 됐다.
2022시즌 5경기 출전 타율 0.143을 기록한 김민수도 떠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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