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23·사진)이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가 주는 올해의 최고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황대헌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NOC 시상식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최고 기량상을 수상했다. 황대헌은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은 ANOC 시상식은 동·하계 올림픽과 대륙별 국제 종합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상을 준다.
조범자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