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빌보드 200' 7주 연속 진입…엔하이픈, 175위로 차트 복귀
걸그룹 블랙핑크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본 핑크'는 전주보다 21계단 떨어진 45위에 올랐다.
'본 핑크'의 타이틀곡 '셧 다운'은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 13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본 핑크'의 선공개 곡 '핑크 베놈'은 전주보다 4계단 떨어진 18위에 오르며 8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150위에서 82계단 상승한 68위를 기록했다. 이런 순위 반등은 이들이 미국 ABC TV '굿모닝 아메리카'와 폭스TV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현지 활동을 펼친 덕분으로 보인다.
그룹 NCT 127 |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은 '빌보드 200'에서 175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재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8월 13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인 6위로 진입한 이래 6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뒤 잠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이번에 복귀했다.
'매니페스토 : 데이 1'은 이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는 '빌보드 200'에서 13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비트윈 원앤투'의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전주보다 20계단 하락한 95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68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79위와 148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hu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