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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슈퍼레이스 최종전 이번 주말 개최…김종겸 4번째 챔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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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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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최종전으로 2022시즌을 마감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인 김종겸(한국아트라스BX)이 통산 4번째 시즌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펼쳐집니다.

슈퍼레이스의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종목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 타이틀 향방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2018년, 2019년, 2021년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은 2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김종겸이 누적 포인트 8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장현진(74점·서한GP)과 김재현(72점·볼가스모터스포츠)이 김종겸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팀 챔피언십 순위에서는 한국아트라스BX가 141점으로 1위,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12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3사가 총출동하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1~5라운드 우승자를 배출한 한국타이어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습니다.

최종전 티켓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고,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은 22일과 23일, 각각 1천500장씩 한정 판매됩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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