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홈페이지·모바일 앱으로 프로농구 전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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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KBL이 통합웹사이트(kbl.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각종 기록 검색·티켓 예매·상품 구매 서비스도 모두 통합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SPOTV2는 물론 에이닷티비(A. 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2-2023시즌 정규리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로 개막해 내년 3월 29일까지 열전을 이어 간다.

새 시즌 앞둔 프로농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청담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LG 이재도, DB 두경민, KGC 양희종, 삼성 이정현, SK 최준용, KT 양홍석, 캐롯 전성현, KCC 허웅, 현대모비스 이우석, 한국가스공사 정효근. 2022.10.11 nowwego@yna.co.kr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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