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오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발매했다. 한터 차트 기준 초동 218만 5,01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2번째 호기록이다.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한다. 방탄소년단(1~3위)의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작 '오디너리'(ODDINARY) 초동(85만장) 대비 무려 133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더블 밀리언셀링인 만큼 의미도 깊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 발매 하루 전 선주문 237만 장을 넘겼다. 발매 하루 만에 1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맥시던트'는 영단어 '맥스'(Max), '맥시멈'(Maximum)과 '어시던트'(Accident), '인시던트'(Incident)의 합성어다.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과 진정성을 녹였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신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은 '케이스 143'(CASE 143).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사랑 노래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러운 마음을 특유의 신선함으로 표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