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주민센터에 쌀을 전달하는 모습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50㎏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에서 남녀 프로 구단과 도드람양돈농협, 대한체육회, 한국중고배구연맹, 한국농구연맹(KBL)과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것이다.
KOVO 관계자는 "관내 취약 가정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OVO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금 1억1천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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