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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열리는 103번째 전국체전, ‘별들의 잔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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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별들의 잔치’라고 한다. 103회 전국체육대회는 해당 수식어를 가장 설명하는 대회다.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이들이 출전한다.

올해 전국체전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내 울산종합운동장 등 74곳에서 펼쳐진다. 3년 만의 정상 개최로 이목을 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2020년 전국체전은 취소됐고 2021년 대회는 19세 이하부 경기만 소화했다. 다행히 뉴노멀 시대에 익숙해지면서 올해는 정상 진행된다. 역대 최다인 2만8900명이 참가해 49개 종목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스타 선수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스타덤에 오른 여서정(20), 안산(21), 김제덕(18), 황선우(19), 우상혁(26)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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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회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체조 선수 최초로 올림픽 포디움에 올랐던 여서정은 주종목인 도마와 개인 종합, 단체전 등에서 메달을 정조준한다. 양궁 3관왕 안산과 2관왕 김제덕은 각각 개인전, 단체전에 출전 예정이다.

황선우는 개인전에서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 단체전에서 계영 400m, 계영 800m, 혼계영 400m에 출전 예정이다. 참가 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면 5관왕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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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높이뛰기 우상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군 제대 후 서천군청 소속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2m34㎝),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2위(2m35㎝),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33㎝) 등으로 세계 무대를 제패했던 그는 국내 무대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다.

2013, 2014 대회(이상 충남고 재학 시절), 2015, 2016, 2018 대회(이상 실업 입단 후) 총 다섯 차례 전국체전에 도전해 모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변수가 없다면 여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7일 오후 6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솟아라 울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뉴시스

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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