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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탐있는 소식좌" '옥문아들' 박소현X산다라박, 에피소드 大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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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옥문아들' 방송캡쳐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찾아왔다. 박소현은 소식좌 인기에 "왜 이게 많은 사람들한테 관심의 요소가 되는가. 김숙 씨가 4년동안 촬영을 할때도 웃음의 포인트를 모르겠는거다. 김숙 씨가 힘들 때마다 그 영상을 본다는거다"라며 신기해했고, 김숙은 "이만큼 먹고 놔둔다. 그게 다 먹은 거야"라며 소식좌들을 재미있어했다.

박소현은 "어릴 때부터 천천히 먹곤 했었는데 남자친구도 이렇게 먹는 걸 몰랐다. 오래 일한 매니저도 제가 1인분을 먹는 줄 알았대요. 제가 한개 먹을때 상대방은 7개를 먹는거다. 저는 계속 씹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같이 먹는 줄 아는거다. 김숙 씨처럼 알아보고 촬영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소식을 알아챈 김숙을 신기해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저는 고구마에 김치는 올려 먹는데 코쿤 씨는 고구마만 먹더라"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소식좌들이 식탐이 없는건지 배가 불러서 안 먹는건지 궁금해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배가 불러서 못 먹는다며 "소식좌도 결이 다른게 식탐이 없는 분들이 있다. 코쿤 같은 분들이 식탐이 없는거다. 저희는 식탐이 있는 소식좌다"라고 설명했다.

X세대 문제에 송은이는 박소현에게 "언니도 X세대잖아요. 지금은 MC고 DJ지만"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저한테는 배우죠"라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고소영 씨 빠지고 여자주인공 없다고 그래서 임시로 두 달 정도 투입이 된 거였다. 발레 하다가 제가 무릎 부상이 있어서 문화계 리포터를 하고 있을 때 드라마 오디션 제안이 왔다. 제가 갔을 때는 작가분들이 너무 많은 오디션을 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고 저를 그냥 두 달만 메꿔주면 다른 여자 주인공을 찾아보겠다 그래서 대사도 없이 무작정 들어간거다. 윤석호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을 해놓고도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대사가 없고 슬로우만 걸었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그게 신비주의로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제가 2NE1 팬인데 7년 만에 코첼라 무대에 선거 봤다. 너무 잘 봤다. 어떻게 완전체가 성사가 됐어요?"라고 질문했고, 산다라박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이고 거기서 팬들을 만나자 해서. 근데 힘들었다. 비밀 유지 각서도 작성했고 소속사도 모르고 지인들도 몰랐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소현은 "저는 남자친구랑 여행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비대면 연애를 하고 있었다. 사이버 연애라고 하죠. 예전부터 저는 사장님이 연애 금지령을 내려서 남자친구가 숙소 앞을 찾아와도 거절하고 그랬는데 다들 '아무도 너한테 신경 안 써'해서 대면 연애를 하는데 아무도 안 믿는다"라며 들키지 않는 이유로 "사진 찍히기 전에 헤어진다. 6개월 이상 만나면 소문이 퍼지기도 전에 헤어지는거다"라며 자신의 연애스토리를 꺼냈다.

산다라박은 "제가 300억이 있다고 기사가 나서. 너무 속상하기도 하면서 왜냐면 없거든요. 억울해서 종이에 하나씩 써봤다. 생각해보면 300억 정도 벌긴한 거 같다. 하지만 회사, 멤버들이랑 나누고 세금 내고. 제가 쇼핑을 미친듯이 해서 건물을 못 산거다. 결론은 없다는 거. 지금 없습니다. 300만 원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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