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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VS리아킴, '팝핑' 댄스에 엇갈린 평가…"억지로 넣은 느낌" (싱포골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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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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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싱포골드' 박진영과 리아킴이 퍼포먼스를 두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는 신생 합창단 '난달'이었고, 박진영의 'Fever' 노래로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다섯 명이 다 배우, 혹은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인터뷰를 보는 동안 가슴에 칼이 몇 개가 꽂혔다. 항상 저는 아직까지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게 천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난달'을 극찬했다.

'난달'은 트리플 골드로 다음 라운드 진출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 정도면 스페인 가서 붙어볼 만 하잖아"라며 뿌듯해했다.

다음 무대로는 '콜링콰이어' 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콜링콰이어'는 "스트릿 댄서와 블랙가스펠 합창팀이 모인 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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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무대에 대해 김형석은 " 댄스팀과 콰이어팀이 서로 각자가 가진 장점 혹은 단점들을 보완하고 하나의 호흡으로 맞추고 그게 오늘의 제가 보고 싶던 키였는데"라며 "완벽하게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워낙 정확한 스타일을 가진 팀이다. 첫번째 관점은 흉내 내는 것처럼 보이는지 진짜로 보이는지가 포인트다"라며 "하체를 움직이면서도 전원이 다 상반신 힘을 빼니까, 동양인의 단점이 성량이 얇다는 건데 '마이크 없이 이 정도 성량이 나와?' 싶었다. 전혀 흉내 내는 것 처럼 안보인다"며 콜링콰이어의 무대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근데 이렇게 할 거면 흑인팀 부르면 된다. 스페인에 가면 진짜 이거 하는 팀이 온다.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물과 기름 같은 부분들이 있었다. 중간에 댄스도 억지로 넣어야 해서 넣은 느낌이다. 음악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나온 느낌이 아니라 중간에 한번 넣자고 해서 넣은 느낌이다"라며 단점을 언급했다.

이때 리아킴은 "이번에는 조금 의견이 갈리는 것 같은데 저는 중간에 나온 팝핑 퍼포먼스가 굉장히 강렬하게 느껴져서 좋았다"며 "왜냐면 제가 춤출 때 엇박자 나오면 잘 못 보는데 너무 정확하게 정박자에 그루브를 타고 둥글둥글하게 들어와서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박진영은 "중요한 얘기 드리겠다. 저나 리아님은 무대에 좋아하는 요소들이 섞여있는데 다음 무대는 한가인 님을 생각하셔야 한다. 이게 이쪽 취향이 아니더라도 누가 들어도 좋은 무대여 아한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한가인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본 대로 말씀드리면 저한테는 장르가 낯설어서 확 감동적으로 받기에는 저는 좀 그랬다. 그래도 다른 곡으로 선곡하셨을 때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지 궁금하다. 오늘은 저는 좀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콜링콰이어' 팀은 박진영 은메달, 김형석 은메달, 리아킴 금메달로 다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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