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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도 해명했는데…'열애설' 박민영은 친언니 소환에도 '침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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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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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 강모 씨와 열애설에 해명 없이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박민영과 재력가 강모 씨의 열애설이 알려진 데 이어, SBS 연예뉴스는 29일 박민영 친언니가 지난 4월 강모 씨가 실소유한 회사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 코스피 상장사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등기부등본에서도 박민영 친언니의 사외이사 등재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강모 씨와 박민영이 단순한 연인 관계를 넘어, 가족들까지 개입된 밀접한 관계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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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 씨는 국내 2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보도를 통해 휴대폰 단말기를 판매하던 강모 씨가 사기 및 사문서 위조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강모 씨가 2020년 상장사 3개의 실소유주가 되기까지 하루 아침에 인수자금 230억을 마련하게 된 과정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8일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으나, 촬영이 끝나고도 남았을 시점에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 없이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가운데 배우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강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비덴트, 버킷 스튜디오와 관련성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서 대비를 이뤘다. 해당 회사에 티스트컴퍼니가 투자했던 사실이 알려져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자 선을 그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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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본사는 소속 배우들이 김재욱 씨가 팬텀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역임할 당시의 인연으로 김재욱 씨를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 영입했고, 김재욱 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했다"면서 "소속 배우들은 2017년 10월 경 당시 대표로 재직 중이던 김재욱 씨의 권유로 비덴트라는 회사에 단순 투자했었는데,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다.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고, 2018년 경 투자금 전액을 회수함으로써 더 이상 위 회사와는 아무 관계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는 점을 밝힌다"며 "본사나 소속 배우들은 언론을 통하여 강모 씨가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의 실질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모 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본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름이 버킷스튜디오라는 회사의 주식 종목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을 모니터링 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아티스트컴퍼니는 비덴트나 버킷스튜디오나 김재욱 씨, 강모 씨와는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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