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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경민, 4회 돌연 교체된 이유는? "안구건조로 인한 빛 번짐"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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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두산 허경민 / OSEN DB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주전 3루수 허경민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며 4회 도중 교체됐다.

허경민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친 허경민은 0-2로 뒤진 4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백업 내야수 전민재와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허경민이 안구건조로 인한 빛 번짐 현상이 심해져 교체됐다”라고 교체 사유를 설명했다.

두산은 4회말 현재 NC에 0-2로 뒤져 있다. 3회 2사 만루 위기서 선발 최원준이 양의지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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