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본부장은 실업 삼성전자, 수원 삼성, 인천 전자랜드, 서울 SK에서 ‘람보 슈터’불리는 등 맹활약했으며 2002 부산아시안게임 농구 대표팀으로서 금메달 획득에 힘썼다.
아울러 문 본부장은 SK 농구단 감독으로 2012-13시즌 정규경기 1위, 2017-18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2019-20시즌 정규경기 공동 1위(코로나19 조기종료) 등을 하며 지도자로 큰 명성을 얻었다.
문경은 전 SK 감독은 1일 KBL 임시총회를 통해 새 경기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KBL은 마케팅 역량 및 대내외 소통 강화를 위해 김광 전 KCC 이사를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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