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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하성운, 입대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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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하성운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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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입대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성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하성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성운은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 하성운 소속사는 “하성운은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썸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 무대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5일 예정된 육군 현역 입대에 대해서는 “입대 관련하여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빠르게 전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하성운은 지난달 일곱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 월드’를 발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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