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등 진행
(대한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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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2022'를 10월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림픽데이런'은 평화를 위한 움직임(#moveforpeace)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올림픽 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진다.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 마라톤(5㎞·10㎞) 대회와 함께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가상현실(VR)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버스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 △팀코리아 NFT(대체 불가 토큰) 체험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등이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공식 노스페이스 티셔츠와 타투스티커, 스포츠 짐색, 오륜이 새겨진 스포츠 롱삭스 등 기념품이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과 IOC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제공된다. 또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 노스페이스, 네이버, 오클리, CJ제일제당, BBQ, 폴메이드, 롯데홈쇼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올림픽데이런 현장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는 전 연령이 가능하며, 사전예매는 공식사이트와 앱으로 할 수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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