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모토에서 찾은 새 길, 셋업도 언터처블...8년 기다림 풀어주나 "절대 못하지 않을 것 같다" [오!쎈 오키나와]
유승철이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OSEN DB "못하지 않을 것 같다". KIA 타이거즈 우완 유승철(27)은 2024시즌 도중 투구폼을 바꾸었다. 6월 미국으로 건너가 피칭 디자인을 의뢰했는데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구폼을 제의받았다. 왼 무릎을 들지 않고 창 던지기 선수처럼 앞으로 나가며 투구하는 독특한 폼이다. NPB
- OSEN
- 2024-1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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