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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3살 김유재, 트리플 악셀 성공…데뷔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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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살 피겨 유망주 김유재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 사상 2번째로 고난도의 트리플 악셀 점프에 성공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에 태어난 김유재가,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무대에서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3바퀴 반을 도는 첫 과제 트리플 악셀부터 가볍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