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 경기 장면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3년 만에 열린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에서 음성 한일중과 철원 김화여중이 정상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부터 21일까지 홍천에서 '2022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한일중과 김화여중, 초등부 고학년 여자부 경주 황남초, 고학년 남자부 대전 도솔초, 중학년(3∼4학년) 남양주 다산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지운(한일중), 정수아(김화여중), 윤경호(다산초), 김도하(도솔초), 이지영(황남초)은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KOVO는 "전국 각지에서 꿈을 키우는 유소년 배구클럽 선수들이 실력과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참가팀의 식사, 숙박 등 전반적인 체재비용을 지원했다"며 "유소년 클럽배구대회를 통해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결과 |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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