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허재, 장윤정에 낯뜨거운 팬심 고백→90만원 선물 공세 '깜짝' (당나귀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허재가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찐팬임을 자부하는 보스들의 못 말리는 팬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허재와 김병현은 장윤정이 주최한 조찬 모임 참석을 위해 정호영의 식당을 찾았다. 여기에 스케줄이 바쁜 여에스더 대신 홍혜걸이 깜짝 참석하고, 양치승과 김기태 감독까지 소문을 듣고 속속 모여들면서 전, 현직 여섯 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침내 주인공인 장윤정이 등장하자 허재를 비롯한 보스들은 "가문의 영광", "잠꼬대도 '어머나'로 한다"는 등 낯뜨거운 팬심 고백 멘트를 남발한다.

또한 허재는 장윤정을 위해 90만 원에 달하는 10kg 민어 보양식을 쏘기로 하는 등 치열한 선물 공세까지 펼쳤다는데.

이처럼 과열된 팬심 경쟁에 "왜 저한테 융숭하게 해 주시는 거냐"라며 어쩔 줄 몰라하던 장윤정은 보스들이 밝힌 이유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장윤정을 향한 보스들의 팬심 폭발 현장은 21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