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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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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들 기부행렬 ing…시애틀 영웅시대, 포천시에 기부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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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미국 내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지난 16일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애틀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고향인 포천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매일경제

임영웅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샤나강 방장은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임영웅의 노래로 위안 받았다.”면서 “시애틀 영웅시대의 첫 번째 기부를 그의 출생지인 포천에서 시작해 기쁘다.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헌일 시민복지과장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포천시 장애인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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