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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직장인골프협회, 더베이글그룹과 취약계층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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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득환(왼쪽)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장과 김형대 더베이글그룹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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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와 건강보조식품기업 ㈜더베이글그룹은 최근 취약계층의 건강과 체육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더베이글그룹은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에 2023년 12월까지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한다. 더베이글그룹은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를 운영 중이다.

김형대 더베이글그룹 회장은 “골프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만큼 각 지역 취약계층에 건강보조식품의 직접 전달이 용이하다고 판단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는 오는 9월 경상지역에서 개최하는 총시상 규모 7000만원 상당의 뉴트리디데이오픈 전국직장인골프대회부터 해당지역 취약계층에 더베이글그룹의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트리디데이오픈 전국직장인골프대회는 오는 9월1일부터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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