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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기안84 "스포를 길게 말하면 스포일러?" 엉뚱..장도연 당황(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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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장도연이 기안84의 엉뚱한 면모에 폭소했다.

14일 만화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궁예84 장도연 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궁예 콘셉트로 장도연과 토크에 나선 기안84. 그는 먼저 장도연이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추켜세웠다. 기안84가 "950점"이라고 언급하자 장도연은 "905점이다. 그것도 15~16년 전이라 민망하다"고 정정했다. 이때 기안84가 "학력위조?"라고 묻자 장도연은 "내가 학력 위조를 왜해"라고 황당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근황에 대해 말을 나누다 사적인 이야기를 묻는 기안84의 요청에 장도연은 "진짜 없다. 어제 녹화 끝나고 감자탕 집에서 밥 먹고. 자고 일어나서 집에 있는 실내사이클 하고"라고 답했다. 기안84는 "정말 사생활이 깨끗한 자라 할 수 있겠다"고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에 장도연이 "더러운 줄 알고 오라고 오라고 하신 거냐"고 너스레를 떨자 기안84는 "연예인이면 몰래 양평으로 데이트 가고 이런 것 없냐 이거지"라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진정한 커리어우먼"이라고 장도연을 추켜세웠다.

또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장도연은 "흔히 하는 이야기이지만 코드 잘 맞고 대화할 때 재밌고 이런 사람이 좋다. 늘상 원숭이상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이때 기안84가 양세형과 중매를 서겠다고 하자 그와 절친인 장도연은 "제가 더 잘 알 것 같다"고 웃었고 기안84는 "양세형 군을 못본 지 3년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로 고민을 상담하던 중 장도연은 인생에 낙이 없다는 기안84에게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를 추천하겠다고 했다. 장도연이 내용을 이야기하려다 스포일러를 걱정하자 기안84는 "단어가 스포일러가 맞아? 스포를 길게 얘기해서 스포일러냐"고 또 한 번 엉뚱한 면모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지?"라며 당황했고, 기안84는 장도연을 향해 "역시 토익 950점이 맞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905점이라고 얘기했고 토익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빵 터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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