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64만장 팔았다… 역대 K팝 걸그룹 신기록

에스파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8일 발매된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는 7월 써클(구 한터)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만 5255장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해 써클차트 집계 기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걸스'는 K팝 걸그룹 선주문량 신기록(161만 장)을 경신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 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 진입,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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