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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니♥’ 양재웅, 이상민 디스…“사랑 좀 하세요”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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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과 집착으로 인해 벌어진 충격적인 일화를 다룬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분노를 야기하는 5남매 살인 사건부터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과 이상민은 김준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별 이상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발끈했다.

이에 최근 하니와 열애를 인정한 양재웅은 “사랑 좀 하세요”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상민은 사랑이 충격적인 결말을 부른 스토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사랑해서 그랬어요’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사랑해서 집착하는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양재웅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는 유년기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옷까지 맞춰 입고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속의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 했다. 이를 본 양재웅은 “마녀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사랑과 집착으로 인해 벌어진 충격적인 이야기는 오늘(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공개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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