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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황의조, 황희찬과 한솥밥?…울버햄튼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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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가 이적을 추진하는 가운데, 프랑스 낭트에 이어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되며 재정난에 빠진 보르도가 황의조의 이적을 추진하는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의사를 밝힌 팀은 프랑스 1부리그 중위권 팀 낭트입니다.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검증된 골잡이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감독과 회장까지 나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