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결승타를 터트린 탬파베이 다비드 페랄타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2위 토론토와 격차를 3경기로 좁혔다.
탬파베이는 0-1로 끌려가던 3회 아이작 파레디스의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토론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1점 홈런을 내줘 리드를 넘겨줬지만, 4회말 1사 1, 3루에서 테일러 월스의 내야 땅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탬파베이는 6회 1사 3루에서 터진 다비드 페랄타의 결승 적시타를 끝까지 지켜 1점 차 승리를 수확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