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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숙제 다 했으니 홀가분하게…이젠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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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제나 활짝 웃는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그동안 느꼈던 압박감을 털어놓으며 왕중왕 전인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우상혁은 세계선수권 은메달에 따른 포상금 수여식에서 다시 한 번 미소 지었습니다.

그리고 미소 뒤에 숨겼던 남모를 부담감을 털어놨습니다.

[우상혁/육상 국가대표 : 지금까지도 즐겼지만 즐기면서 부담이 없었다는 건 거짓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