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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울버햄튼 황희찬 선수가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 행위를 규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황희찬은 "성숙한 태도로 이 스포츠를 즐겨야 하고 지금 이후로 동료, 후배들 그 누구도 이런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황희찬은 어제(1일) 포르투갈 파렌세와 친선경기에 출전해 페널티킥 동점 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일부 관중들로부터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습니다.
울버햄튼 구단은 경기 직후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크게 실망했다며 유럽축구연맹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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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유로 2022 결승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 우승 축하 행사가 영국 런던 시내에서 열렸습니다.
세리나 감독과 선수들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춤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고, 현장에 몰린 7천 명의 팬들도 응원가와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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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프로축구에서 골키퍼의 황당한 실수가 나왔습니다.
자기 앞으로 날아온 상대 팀 롱 패스를 차 내려고 했는데 그만 헛발질하면서 뼈아픈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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