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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현재 히사미츠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추가 확진 우려가 있고, 대회 출전 시 다른 선수들에게도 전파될 위험이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국 10만 명, 일본 20만 명으로 한일 양국의 재확산 추세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이번 대회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히사미츠의 출전 포기로 이번 대회 여자부 경기에는 국내 7개 구단만 참여하게 됐다.
KOVO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방역게이트 설치 및 주기적인 소독 등 철저한 방역으로 이번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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