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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런쥔이 마크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NCT드림 콘서트가 취소됐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NCT 런쥔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NCT 런쥔이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런쥔은 오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7월 29~31일 예정된 NCT DREAM 두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In A DREAM'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멤버와 스텝들 모두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해왔지만, 현 상황에서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없다는 판단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사과를 전했다.
이번에 취소된 공연은 지난 2019년 11월 열린 ‘더 드림 쇼(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드림의 국내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로 관심을 모았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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