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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윤종신,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감기 증상…자가격리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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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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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24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윤종신은 3차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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