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축구에서는 벤투 호의 19살 막내 강성진 선수가 홍콩을 상대로 A매치 데뷔골 포함 2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7분 강성진이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 29분에는 김진규가 후방에서 앞으로 길게 찔러주고 홍철이 바람처럼 달려가 왼발로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후반 41분 이번에는 홍철이 왼쪽에서 올려주고 강성진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19살 막내 강성진의 2골 맹활약을 앞세워 우리나라는 홍콩을 3대 0으로 꺾고 중국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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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7분 강성진이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 29분에는 김진규가 후방에서 앞으로 길게 찔러주고 홍철이 바람처럼 달려가 왼발로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