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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최신차트(7월 23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프루프'(Proof)는 물론, 정국과 제이홉 솔로곡들이 메인 차트에서 선전했다.
정국은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51위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선공개 곡 '모어'(MORE)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5일 발표 직후,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모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핫 얼터너티브 송' 22위, '글로벌'(미국 제외) 107위, '글로벌200' 16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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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굳건히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찍었다. 4주 연속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9위를 차지했다.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도 장악했다. 해당 차트는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가장 인기 있는 곡을 뽑는다. 세계적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다.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글로벌 200' 88위, '글로벌'(미국 제외) 55위에 랭크됐다.
이뿐 아니다. '글로벌 200'에서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94위, '버터'(Butter) 114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23위를 찍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68위, '버터' 87위, '마이 유니버스' 90위, '달려라 방탄' 188위 등이 차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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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오는 10월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부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참석한다.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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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패치DB, 빌보드,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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