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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K팝 멘토로 변신한다.
류세라는 오는 23일 오후 12시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에서 ‘K팝 멘토십: 콜링 올 워너비 k팝 스타’(KPOP Mentorship: Calling All Wannabe K POP Stars)를 개최한다.
류세라가 직접 K팝 콘텐츠 기획자로 나섰다. 관계자는 “K팝 스타를 꿈꾸는 전세계의 꿈나무들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멘토링 클래스는 류세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더불어 K팝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 등을 전할 예정이다.
Q&A 시간도 갖는다. “라이브 클래스에 참여한 해외 팬들과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세라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2014년 팀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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